'먹고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본문 바로가기

먹고사는 이야기31

앱테크/ 앱테크 추천/ 시간낭비 노노!! 나는 돈도 무척 소중하지만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그래서 여러 앱테크를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아까워서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혹은 내가 포인트를 좀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거나 하는.... 찜찜한 방식은 싫고.... 그래서 시간을 잡아먹지 않고 마음도 편한 그러나 실적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앱테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첫번째는 롯데 엘포인트 화면 적립이다. 사실 롯데마트가 집에서 멀어서 잘 가지 않는다. 그렇지만 내 휴대폰의 적립화면은 항상 엘포인트 적립 하나만 하고 있다. 한번 화면을 열면 0~ 2포인트까지 적립이 되는데 적립화면에서 물건을 사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 큰 포인트를 주지만 그것도 하지 않는다. (충동 구매나 내 개인정보를 팔아서 몇 백원 버는건 .. 2020. 10. 13.
오아 슬리머 안마기/ 오아 마사지기/ 내돈내산 후기 최근에 안마의자 뽐뿌가 왔었다. ㅠㅠ 휴롬 이지 뽐뿌는 잘 넘겼는데.... 육아로 인한 어깨 허리 목 통증이 동반되어서 '이거슨 나의 건강문제이다!! 돈을 아낄 필요가 없지...' 막 이러면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는 2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주문할 뻔 했다. ㄷㄷㄷㄷㄷㄷ (방심하는 순간 미니멀이니 절약이니 물건너 가는 것이다. ㅠ 나는 소소하게는 잘 아끼는데 한방이 있는 타입..ㅠ) 대신에 10배 저렴한 오아 슬리머 안마기를 들였다. 덩치 크고 비~싼 물건을 들였다가 후회하느니... 작은 지름으로 마음을 달래보기로 한 것. 오아 슬리머 안마기는 순전히 후기가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사실 워낙 저렴이라 (2만원후반대) 큰 기대없이 구매하게 되었다. 우선 장점으로는 이 저렴하고 쪼매난 안마기가.. 2020. 10. 12.
펜톤 블루투스 이어폰/ 내돈내산/ 장단점 블루투스 이어폰이 왜 필요해? 괜히 비싸게 주고 샀다가 잃어버리거나 as 받아야 하거나.. 게다가 이어폰 따위를 쓰는데 충전씩이나 해야하는지.... 라고 생각했다. 누구한테 이렇게 말한 적은 없었지만 나 스스로는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괜한 저항감? 같은게 있었다. 집에 서랍마다 굴러다니는게... 이어폰이고 다이소만 가도 5천원이면 얼마든지 이어폰은 사니까 말이다. 그런데 아기 엄마인 내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우리집 꼬마가 이어폰 줄을 몸에 둘둘 감고 자고 있는것이 아닌가. 헉..... 집안 어른들이 아셨을면 난리난리... 2박3일은 잔소리를 들어야 끝이 날일이다. 그래서 줄 있는 이어폰을 드디어 졸업하기로 했다. 잘가~~~ 널 좋아했어... ㅠㅠ 또르르~~ 원.. 2020. 10. 11.
누페이스/ 누페이스 사용법/ 누페이스 초음파 젤/ 탄력 관리 30대 후반 애엄마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바로 '탄력'이다. 자세히 설명할 순 없지만 뭔가 피곤해보이고 쳐져있는 듯한.... ㅜㅜ 클리엣 갈바닉도 이용하고 있지만 탄력에 가장 큰 효과가 있다고 하는 누페이스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아....그런데.....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당근마켓을 이용하기로 했다... 당근마켓 사랑해요~ 좋은 가격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드디어 구매 완료! 우선, 장점으로는 나의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턱선이 정리되는 느낌적인 느낌... 팔자주름이 조금 옅어진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막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싶은데 과학적일수가 없고... 좋다고 칭찬하고 싶은데... 사람마다 또 다를것도 같고... 아무튼 꾸준히 사용하면 조금씩 얼굴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거라고 조..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