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노트치약/ 미백치약/ 천연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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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이야기

투스노트치약/ 미백치약/ 천연치약

by 보통의 사람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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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빠진 신박한 치약을 소개하겠다.
언젠가부터 치아 미백을 받으러 치과에 가야하나.... 홈쇼핑에 종종 나오는 미백 치약을 써봐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근데 치과다닐 시간도 빠듯하고, 미백치약 열 몇개씩 묶어놓고 파는 대용량 상품을 샀다가 마음에 안들어 낭패를 당할까 걱정이었다.
그래서 순전히 내 검색과 결정으로 구매한 내.돈.내.산 투스노트 치약.... 한마디로 음청 괜찮다.



우선 천연 치약이란다. 전성분이 공개되어 있어 살펴보면 과산화수소수등의 화학성분도 있지만 자일리톨, 페퍼민트 오일등 자연유래 성분도 들어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단 천연 치약이라고 하니.... 쬐금 더 괜찮지 않을까 한다.

천연 치약이라선지 양치하는 동안 거품은 적은 편이고 화하거나 매운 느낌이 덜하다. 그렇지만 양치 후 개운함은 단연 낫다고 말할 수 있겠다.
양치 후 특유의 잔여 느낌, 텁텁한 느낌이 덜하고 상쾌하다. 그래서 다소 비싸다고 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이 치약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특히 나의 남편은 이제 이 치약이 아니면 못쓸것 같다고..... ㅡㅡ;; )



가격은 100g 한 통에 만원꼴이다. (쿠팡기준) 사실 만원이면 일반 치약을 여러개 살 수 있는 가격인데.... 금방금방 쓰는 치약에 투자를 해야하나 싶었다.

그렇지만 투스노트는 기능성 미백치약이다. 나는 세정 뿐만 아니라 미백을 원했다.
효과는.....나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특히 아랫니가 잘 보이지 않는 까닭에 다소 노래졌었는데... 이 치약을 1주일 정도 쓰니 좀 더 환해졌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는 명절 선물로 이 치약을 사서 권할만큼 이 치약이 좋았다.

단점은 다소 비싼 가격과 양치후 자극적인 화함을 선호하는 분들은 천연치약의 맛?이 낯설고 별로일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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