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치고 피부에 관해 관심이 없는 여자가 있을까나... ㅎㅎ
나도 화장을 크게 안하고 꾸미는것보다는 이너뷰티에 더 관심이 많은 쪽이지만 피부 만큼은 최대한 노력하려고 하는 편이다.
이제 30대 후반의 나이에 출산을 경험한 여자다보니 무엇보다 피부'탄력'이 가장 큰 고민이 되었다. 몸이야 운동을 한다 치지만.... 얼굴 피부의 탄력은 뭔가 관리를 더 해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곱게 늙지..ㅠㅠㅠㅠ)
그래서 탄력관리에 좋다는 타사 갈바닉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1등한 제품이 더 저렴하고 더 효과가 좋다고 하니.... 클리앳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 이 글은 협찬이나 광고비를 받지 않은 순수한 개인 경험을 통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장점으로는 우선 저렴한 가격에 비해 기능이 우수하다. 겟잇뷰티에서도 공개가 되었지만 탄력이 무려 15%나 향상되었다고 결과치가 나왔으니 우선 믿을만 하고 가격도 20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라 눈 질끈 감으면 살 수 있을만하다.
그리고 같은 기기로 피부의 수분체크가 가능해서 수시로 수분 상태를 체크하고 마사지 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하다.
그리고 타사 갈바닉의 후기를 많이 봤는데 피부가 따가운 증상이 꽤나 있었다. 사실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어서 자세히는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피부가 따갑다니..... 쫄보인 나로서는 큰 단점이다.
그런데 클리앳 갈바닉은 쫄보인 내가 사용해도 따갑다거나 아프다거나 하는 것이 없고 진동이 지잉~~~~ 지잉~~~ 하는 정도여서 마음편히 사용하고 있다.
또 클리앳 갈바닉은 3가지 종류의 이온 마사지를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더 좋다. I 버튼을 한번 누르면 음이온 마사지로 기능성 화장품을 바르고 사용하면 피부에 더 깊이 흡수를 시켜준단다. (주름+탄력+ 볼륨)
I를 두번 누르면 음이온와 양이온이 교차되어 (보습+진정)의 효과를 주고, 세번 누르면 양이온이 나와 피부의 노폐물을 빼내는데 도움을 준단다.
또한 C는 클랜징 기능으로 헤드를 교체하여 클랜징 기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클리앳 갈바닉은 방수가 되므로 샤워중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클랜징 기기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하며 미세 브러쉬 헤드가 2개 포함되어 있었다.
사용한지 아직 5회 미만이지만 (하루 한번 저녁에만 사용중이다.) 왠지 턱선이 정리가 되는..... 피부에서 광이 좀 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혹시 갈바닉 기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클리앳 갈바닉 마사지기도 괜찮은것 같으니 염두에 두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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