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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을 즐겨보는데 오늘도 해볼만한 요리가 나와서 직접해보았다. ㅎㅎㅎ 마침 냉장고에 시들어가는 오이도 2개 있고 말이다. 홍고추는 없으니까 가볍게 pass~
-레시피-
1.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듬성듬성 깐다. (껍질을 다까면 모양도 별로이고 식감도 떨어진단다.)
2. 비닐에 오이를 넣고 밀대로 탕탕쳐서 부순다. (수미네 반찬에선 오이3개로 했다.)-비닐에 넣어 부숴야 뒷처리하기도 쉽고 오이의 즙이 보존된단다.
3. 부서진 오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찢어 놓는다.
4. 홍고추 1개를 썰어 넣는다.
5. 소금1t, 마늘 1t, 설탕 3T, 식초 4T (t는 티스푼, T는 일반 숟가락) - 개인적인 입맛에 맞춰야겠지만 소금과 설탕 식초가 좀 더 넉넉히 들어가야 새콤달콤 맛있었다.
6. 버물버물 무치면 완성!
맛을 보니.... 우오오오오오~~~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맛은 샐러드의 느낌으로 새콤달콤상큼 했다.
개인적으로 양상추도 같이 넣어서 먹으면 더 샐러드같이 맛있을것 같았다.
여름 반찬으로 너무 좋고 간단하게 금방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좋다.
홍고추는 집에 없어서 그냥 안넣었는데... 안넣어도 맛은 있었지만 홍고추까지 넣으면 매콤한 맛도 있어서 더더 맛있을것 같다.
할 줄 아는 반찬이 하나 더 생겨서 기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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