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앳 갈바닉 vs 누페이스/ 내돈내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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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이야기

클리앳 갈바닉 vs 누페이스/ 내돈내산/ 비교

by 보통의 사람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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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앳 갈바닉과 누페이스를 사용한지 꽤나 시간이 흘렀다.

둘 다 부지런히 사용중이고 둘의 장단점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할수 있을것같아서 포스팅 해본다.

우선 클리앳 갈바닉은 겟잇뷰티 프로그램에서 인정한 갈바닉 기계이다. 당시 누페이스를 포함한 시중의 다양한 갈바닉 기계 중 1등을 차지하였다.  (누페이스는 3위인가 그랬다.)

기능성화장품의 흡수력을 높여 피부탄력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가격도 타사들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고 (15만원대) 디자인도 깔끔하고 방수도 되서 인샤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해보니 우선 제일 좋은 점은 아무 에센스, 크림을 발라놓고 사용을 할 수 있는점이 메리트가 크다.

나는 자기 전에 세안 후 모든 제품들을 다 바르고 그 위에 클리앳 갈바닉을 사용한다. 한번 작동하면 6분간 마사지를 하는데... 좀 귀찮고 긴 시간인것 같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하고 있다. (6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진다.)

그리고 나서는 추가적인 세안이나 닦아냄 없이 그냥 자면 되는거라서 너무 편하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게 된다.

사용후에는 약간의 피부자극이 있지만 얼굴에 광이 난다. 일시적이지만 그래도 화장품을 잘 흡수 시키는 것 같다.

 

 

 

단점은 헤드 부분을 바꿔서 세안시 진동 브러쉬로 이용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 ㅋ

기계 잘못이 아니라... 내 잘못인듯. ㅋㅋㅋㅋ 부지런한 사람들을 아주 잘~ 사용하실듯

역시.... 게으름이 제일 문제다.. ㅠㅠ

 

 

 

누페이스도 이틀에 한번 꼴로 잘 사용하고있다. 

많은 뷰티 블로거나 유튜버들이 사랑하는 애정템인데.. 피부 탄력 회복에는 이만한게 없다고들한다. 

그러나 나는 개인차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개이득이니까.. ㅎㅎㅎ 부지런히 사용하려고 애쓰고 있다.

내가 전용젤을 사용하지 않고 초음파젤을 사용해서 그런건지... 막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직 보지 못했다. 그래서 전용젤을 사용해서 충분히 이용해보고 차후에 다시 블로깅 할 예정이다.

전용젤은 사용후 그냥 피부에 흡수 시키거나 닦아내면 된다고 하는데...

초음파젤을 사용할땐 좀 귀찮은게 단점이다. 사용한 뒤 다시 세안하고 다시 스킨로션수분크림아이크림..... 하아.... 귀찮다.

그래도 사용하고 나면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조금은 어려진듯한 느낌적인 느낌을 받곤 한다. (기분탓인가? ㅋㅎ)

 

 

 

가격도 상당히 쎈편이지만... 요즘 홈디바이스들이 워낙 비싼게 많이 나오니까.. 그런가부다.. 할 수도 있겠다. (40만원대)

아무튼... 게으른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는 클리앳 갈바닉 승리!

매일매일 탄력관리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페이스가 더 구미에 맞을 것 같다.

아무리 좋은 디바이스라도 안쓰고 방치하면 소용이 없으니 내가 어떤걸 더 잘 쓸 수있을지 생각해서 구매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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