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살림노하우'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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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살림노하우33

불면증 극복 원럐는 눈만 감으면 머리가 닿을데가 있으면 어디든지 잠이 드는 편인데다 멍때리기가 취미이자 특기인 맘편한 성격이었는데 육아휴직을 하면서 쓰는 에너지가 적어지고 아기가 잘때마다 자야한다는 인터넷의 조언에 따라 꼬마가 잘때마다 닥치는 대로 잤더니 불면의 밤이 생기기 시작했다 잠이 안오면 안자면 그만이다 라는 생각이었는데 (순전히 남 일이었으니 생각이 짧았다) 불면증 이란것은 그다음날의 컨디션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었고 평소라면 안냈을 짜증을 아이에게 부리기도하고 나 스스로도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생활 습관을 바꿔 불면증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우선 낮잠은 자지 않도록 노력했다 인터넷에선 아기가 잘때 무조건 자야한다는 조언을 많이 보았는데 나랑은 안맞는것 같다. 낮잠은 자지 않고 그 시간을 책읽는 .. 2020. 3. 21.
닥터 신바이오틱스 베이비/내돈내산/아기변비 분유와 모유를 먹었을땐 아기 응가가 적당히 묽은 상태로 잘 배출이 되었는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염소똥 같은 형태로 변하더니 급기야 변을 잘 보지 못하고 끙끙대고 땀을 뻘뻘흘리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 이유식을 하면서 물도 많이 먹이고 야채도 많이 넣고 나름대로 신경을 썼는데도 이 사단이 났다. 나도 엄마구나 싶었던게 그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X구멍을 손가락으로...ㅜ TMI 하지 않겠다. 이 장면을 찍어놓고 아기가 커서 말 안들을때 보여줘야 되는건데.....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했노라고.... ㅋㅋㅋㅋㅋ 아무튼 아기도 많이 힘들어했고 나도 멘탈이 탈탈 털렸었다. 그래서 찬장에 처박아두었던 닥터 신바이오틱스 베이비를 꺼내 다시 먹이게 되었다. 왜 한동안 이것을 안먹였었나면 내가 큰 고민없이 한 포씩 우유.. 2020. 3. 20.
베일리바오 vs 머리쿵 방지쿠션(아가드) 우리 아기가 돌이 되었다. 돌이 되니 아기의 움직임이 더 활발해지고 이제는 앉는것을 넘어서서 잡고 일어서고 일어서서 발도 떼어보려고 한다. 아기 뒤에서 보통은 지키고 앉아있지만 엄마도 화장실도 가고 밥도 먹고 살림도 해야한다. 그러니 머리쿵 방지쿠션이 꼭 필요했다. 이미 여러번의 머리쿵 사고가 있었는데...하아.. 맴찢...아기나 엄마나 얼마나 놀라고 마음아픈지... ( 머리쿵 사고이후 아기가 계속 보채고 달래지지 않거나 토를 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아보이면 병원에 가는것이 좋다고 한다. ) 이제는 그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 싶어 폭풍검색을 했다. 검색끝에 너무 귀여운 머리쿵 방지쿠션을 발견했다... ㄷㄷㄷㄷㄷ 그 유명한 아가드 꿀벌 쿠션이다. 이 머리쿵 방지쿠션은 일단 너무 귀엽다! 책가방 메듯 아기가 메.. 2020. 3. 19.
페넬로페 체리포인트 (체리모아)사용법 페넬로페 물티슈와 기저귀를 이용하고 있는데 체리모양의 포인트가 보인다. 일단 모아놨는데.... 검색을 해봐도 어떻게 쓰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내가 정리해보았다. 우선 기저귀나 물티슈에서 체리포인트를 잘라 모은다. 그것을 체리판이나 A4에 붙여서 등기로 보내면된다. (체리판을 첨부하지만 그냥 귀찮으면 A4에 붙이면 된단다. 괜히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될듯하다.) 그러면 점수에 해당되는 선물을 보내준다고한다. 기간은 2020.7.31. 까지이므로 천천히 열심히 모아보려고 한다. (이번이 시즌8로 기간이 지나도 또 비슷한 이벤트를 계속할 것 같으니 지금 시작해도 다음번 시즌에 받을 수 있을것이다.) 1. 성함/ 연락처/주소/우편번호/ 원하는 사은품 기입하기! 2. 등기로 보내기 3.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21길 4..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