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쉰 김치의 이파리 부분을 쫑쫑 썬다. 썬 김치를 프라이팬에 넣고 설탕 1티스푼을 넣고 볶는다.
2. 육수만들기: 북어,무, 양파를 넣고 육수를 팔팔 끓인다. (여름에 시원하게 먹고 싶을땐 시판 냉면 육수를 이용해도 된다.)
3. 달래장만들기: 달래, 상추, 깻잎, 파란고추1, 빨간고추1을 쫑쫑 썰고 거기에 국간장 3큰술, 진간장 3큰술, 참기름, 통깨를 넣는다.
4. 시판 도토리묵의 두껍게 굳은부분을 잘라내고 묵을 먹기 좋게 자른다.
5. 대접에 밥 반공기를 넣고 썰어 둔 묵과 고명(김, 김치 볶은 것, 달래장) 육수를 부어 먹는다.
티비를 보다가 반가운 묵사발 레시피가 나오길래 메모를 해두었다.
작년에 나는 시판 묵과 냉면 육수를 사다가 김치만 볶아서 묵에 넣어 먹었는데 그래도 시원한 맛에 나쁘지 않았다.
올 다가오는 여름에는 수미네반찬 레시피로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해서 도전해봐야겠다.
반응형
'먹고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후 우울증 자가진단/ 산후 우울증 극복법 (0) | 2020.04.17 |
---|---|
볼그레/철분제/먹는 방법/ 구매가격/빈혈 (0) | 2020.04.14 |
계란맵조림(수미네 반찬)/레시피/ 맛 후기/ (0) | 2020.04.13 |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 메리쿱 (0) | 2020.04.09 |
니콘내콘/ 기프티콘 할인받아 사고 팔고 (0) | 2020.04.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