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 이야기

저분자어류 콜라겐 추천/어류 콜라겐 분말/ 어류 콜라겐 효능

보통의 사람 2020. 4. 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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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분자 어류콜라겐에 대한 관심이 높다. 나는 복용한지 6개월 넘었는데 그 후기를 써보겠다.

콜라겐은 알약과 분말이 있는데 유명한 알약의 콜라겐은 가격이 좀...... 아무래도 꾸준히 먹으려면 가격이 저렴해야 할 것 같아서 분말로 선택했다.

(내가 먹는 콜라겐은 gnm 자연의 품격 피쉬콜라겐분말 이다.)

 

맛은 별로다 ㅋㅋㅋ 그렇지만 약 먹듯 콜라겐 한 숫갈을 입에 넣고 물을 마셔 넘겨버리면 먹을만하다.

 

약간 비릿한 맛인데  후기를 보니 분유맛이다 라고들 하던데... 나는 분유맛과는 달랐다.

콜라겐은 단백질이므로 비릿한 맛이 날수 밖에 없는것 같다.

 

제품에 따라서는 유산균과 섞어서 더 상큼하고 맛있는 제품들이 있지만 그것들은 콜라겐 100%는 아니다. 혹시 맛이 걱정되어서 그런 제품을 먹는다 해도 괜찮을것 같다.

(자연의 품격 피쉬 콜라겐분말은 99% 프랑스산 콜라겐이고 1%는 비타민c라고 한다.)

 

그렇지만 그냥 먹을 수 있는 맛이니까 넘 걱정안해도 될 듯하다.

뚜껑을 열면 작은 스푼이 들어있고 하루에 1,2회  1티스푼씩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콜라겐은 많이 먹으면 나머지는 배출이 되므로 많이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단백질이라 살이 찔 수 있으니 하루 1티스푼이면 충분하단다.

 

기호에 따라서는 우유나 요거트등에 섞어 먹어도 된단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우유와 요거트의 맛을 망치고 싶지 않다.ㅋㅋㅋ)

주의할 점은 특이체질이거나 어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복용하기가 어렵고 임산부, 수유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콜라겐을 먹은지 6개월이 지났는데 나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콜라겐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머릿결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사실 피부가 좋아졌다는건 잘 모르겠다. 피부에 여러가지 관리를 나름대로 하기 때문에 콜라겐의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피부가 더 나빠진것은 아니니 콜라겐이 나름대로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콜라겐을 먹고나니 푸석푸석했던 머리가 덜 푸석거리고 좋아졌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콜라겐은 피부건강이나 머릿결 개선 뿐만 아니라 뼈의 연골 및 체내 대부분의 결합조직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따라서 잇몸과 연골, 혈관, 뼈, 눈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80~90%를 구성하고 있으며 잇몸을 이루는 대부분의 조직 및 뼈의 20%, 관절의 35%를 구성하는 등 우리 몸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콜라겐은 피부 수분 양에 관여하기 때문에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피부 노화, 관절 약화, 혈관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흔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체내에서 합성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노화가 시작되는 20~30대부터 미리 보충해주는 것이 좋단다.

먹는 콜라겐을 고를때는 제조 과정에서 첨가되는 인공적인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각종 합성첨가물 역시 체내에 지속적으로 쌓일 경우 수많은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콜라겐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소화장애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꾸준히 먹기 좋다
맛은 기대하지 말자
임산부 수유부는 천천히 먹자 혹시 모르니까
하루 한 스푼만 먹으면 되니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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